창원복지가 한눈에

[대상]

- 만성질환 보유자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60세 이상 노인 24명 대상​

[내용]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적극추진

진해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엄태완)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건강취약 노인의 자가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인의 신체 및 정신건강 적신호를 잡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노인 스스로 건강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하는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기획됐다.

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은 만성질환 보유자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60세 이상 노인 24명을 대상으로 복지관에서 매주 2회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디지털 역량 강화, 신체활동, 영양관리)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매월 설정한 활동 목표를 기준으로 월말평가를 통해 진행 정도를 평가받고 있다.

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하시고 계신 어르신들은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좌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일상생활 적용해 성실히 실천하시고 계시며 운동 및 식단 관리를 통해 운동능력 및 근력 증가, 체지방 감소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서는 참여자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더 즐거운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배윤주 사회복지사 (055-544-7155)​